리디북스 리디페이퍼 3세대 케이스 리뷰

1. 케이스 구매 이유

이북 리더기는 설탕 액정이라는 별명이 있는데 조심히 다뤄야 한다.

그렇다 보니 액정을 보호할 수 있는 케이스나 파우치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쿠팡에서 3만 5천 원에 구매했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jP2Jx

태블릿PC 하드 플립 케이스

2. 젤리케이스가 아닌 이유?

젤리케이스를 사용하게 되면 액정 부분은 전혀 보호가 되지 않는다.
그래서 젤리케이스 + 파우치 조합으로 다녀야 되는데
이것이 귀찮은 것.....

3. 구성품

포장 박스

플릿 케이스 및 플립 케이스 탈착 방법

 

4. 제품 외관

왼쪽 페이퍼 3세대             오른쪽 페이퍼 프로

기존의 페이퍼 프로의 케이스와 비교해보면 조금 더 가죽 느낌이 난다. (촉감이)

플립커버의 경우 단단한 느낌이며 두께가 살짝 있습니다.
커버를 닫을 땐 슬립 모드로 들어갑니다.
커버에 자력이 있어서 닫을 때 착 하고 달라 붇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뒤로 접을 때도 자력이 있어서 착 하고 달라붙네요.

뒤로 접었을때 모습

플립 커버를 열어서 뒤로 접으면 위와 같은 모습이 됩니다. 

5. 단점

단점은 가격인듯합니다.
케이스가 3만 5천 원 설탕 액정을 보호하기 위한 투자이긴 합니다만....

페이퍼 프로 케이스의 경우 플립 커버를 뒤로 접어서 사용하다 보면 슬립모드로 들어가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번 케이스서는 개선이 되었나 봅니다. 

6. 결론

리디 페이퍼 3세대 케이스를 검색해보면 선택지가 거의 없다.
가격을 제외하면 모든 면에서 만족합니다.

젤리 케이스를 사용할 것이 아니라면 그냥 페이퍼랑 같이 구매해야 되는 제품인듯합니다.

 

https://link.coupang.com/a/jP2J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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